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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동해선이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매일 2편을 증편하여 운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중 운행 횟수의 한계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동해선이 새로 투입되는 열차와 시간 조정으로 인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열차, 신규예매는 14일부터
이에 따라 14일 오후 2시부터 렛츠코레일 및 코레일톡을 통해 해당 열차의 예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동해선을 이용하는 이들은 편리하게 예매하고 여정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차와 막차, 시간 조정으로 불편 해소
이철규 국회의원은 'KTX-이음 첫차'와 'KTX-이음 막차'가 매일 상·하행 한편씩 증편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편익 증대를 위해 증편 열차의 시·종착역을 내년 상반기 내에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으로 변경되도록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편리한 이동 환경 기대
이번 동해 KTX의 첫차와 막차 증편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원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증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태백선 ITX- 마음도 개선 조치
또한, 태백선 ITX-마음은 정차역 일부를 조정하고 운전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청량리역∼태백역 간 소요 시간이 12분 단축되어, 29일부터 본격적인 2시간대 운행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로써 KTX 동해선과 ITX-마음의 향상된 운행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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