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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을 위한 공익수당은 전라남도가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보상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입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수당의 의미와 신청방법, 대상자 선정 기준부터 혜택 지급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청기간 및 절차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은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가능합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이뤄지며, 농어민들은 지급을 누락되지 않도록 서둘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지급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 등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조금씩 상이하니 아래의 지역별 표를 참고해 주세요.
전라남도 지역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안내
광양시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강진군 | 나주시 |
담양군 | 목포시 | 무안군 |
보성군 | 순천시 | 신안군 |
여수시 | 영암군 | 영광군 |
완도군 | 장흥군 | 장성군 |
진도군 | 해남군 | |
함평군 | 전라남도청 |
대상자 선정 기준
농어민 공익수당의 대상자는 농업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도민입니다. 하지만 연간 농어업 외 소득이 3천 700만 원 이상,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됩니다.
신청 후 프로세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의 신청 후, 시군에서는 지급 요건 확인 등의 프로세스를 거친 뒤 3월에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4월에는 지급 대상자에게 6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과와 기대효과
작년에 전남도가 도입한 이 프로젝트는 농어민들에게 1천279억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하여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어민들의 소득이 안정화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의 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정책은 농어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농어민 여러분은 소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지원에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득의 안정과 지역경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