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은 유정복 시장이 선보인 혁신적인 출생 정책 '1억+i dream'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봅시다.
'1억+i dream'은 무엇인가요?
'1억+i dream'은 그냥 일반적인 출생 지원이 아닙니다. 이 정책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 단계를 따뜻하게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출생부터 18세까지 아이와 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 현재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 2016년생 ~ 2019년생 월 5만 원(총 660만 원)*2024년부터
- 2020년생 ~ 2023년생 월 10만 원(총 1,320만 원)*2028년부터
- 2024년생부터 월 15만 원(총 1,980만 원)*2032년부터
지원금 이상의 혜택, 그 안에는 어떤 내용이?
- 부가적인 혜택: 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더해져 가정에 특별한 의미를 줍니다.
- 천사 지원금: 출생을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이 마련되어, 아이의 첫 발걸음에 특별함을 더합니다.
- 아이 꿈 수당: 학령기 동안 아이의 꿈을 지원하는 현금 지원이 이뤄집니다.
- 임산부 교통비: 임산부의 이동을 편하게 도와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이 있어요.
기존금액(7천2백만원) | 확대·보완(2천8백만원) |
임신·출산 의료비지원 1백만원 | 천사(1040만원) 지원금 8백 40만원 |
첫만남이용권 2백만원 | |
부모급여 1천 8백만원 | 아이(i)꿈 수당 1천9백80만원 |
아동수당 9백 60만원 | |
보육료·급식비 2천5백40만원 |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
초·중·고 교육비 1천 6백 50만원 |
※ 천사(1040) 지원금과 아이(i) 꿈 수당은 사회보장제도협의등 행정절차 이행 후 시행됩니다.
- 천사(1040) 지원금(첫 만남 200 포함) : 2023년생부터, 1세~7세, 연 120만 원
- 아이(i) 꿈수당 : 총 1,980만 원, 8세 ~ 18세, 연 180만 원(월 15만 원), 단계적 증액
- 임산부 교통비 : 1회 50만 원 임산부 주유비, 주차비, 택시요금 등
'1억+i dream'의 신청 방법과 대상
이 특별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이나 주민센터를 통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은 모든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로 지원이 이뤄집니다.
변화와 희망이 담긴 '1억+i dream'
'1억+i dream'은 단순한 출생 정책이 아닌, 인천시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출생 정책 대전환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인구위기 극복에 한 발짝 다가섰으면 하는 기대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억+i dream'은 인천에서 시작되었지만, 대한민국의 희망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함께 대화하며 이 정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보세요!